5월 가정예배 순서지

(*다함께 사도신경을 함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인도자가 사도신경 끝나자마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을 지키시며 이렇게 가정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559장 다함께 하시겠습니다.)

찬송 559 사철의 봄바람 불어잇고

1.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 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말씀은 창세기 21장 14~18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말씀 : 창세기 21:14-18> - (맡은이가

어머니는 자녀가 잉태되는 순간 실제적으로 ‘생명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나’는 없어지고 자녀만 남게 됩니다. 하갈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모는 복의 통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으로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의 사역과 같이(롬 8:26) 부모님의 기도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가져다 주는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녀들은 어머니의 태와 품을 기억하며,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님을 세워드리고, 아버지의 말씀을 무게감 있게 들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가정이 세워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질서를 존중하고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며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말씀으로 하나 되어 지며 말씀으로 회복되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바랍니다.

기 도 (부모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살게 하시고 하나님 주신 말씀을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자녀들의 앞길에 함께 하셔서 늘 동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모범을 되는 삶게 하시고 이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잘 남길 수 있도록 깨어있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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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예배에 참석함에 감사합니다.

한 달간 축복의 메시지와 믿음의 말들을 통해 힘 있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견이 다르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참도록 노력해 봅시다.

기도의 제목 한 가지 이상을 이야기 하고 한 달간 기도합시다.

( 주기도문으로 모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5월 가정예배모범 순서를 편집했습니다.)